부수입 만들기, 25년 3월 스픽리워드 체험단 쿠팡파트너스 외

사실 저는 부수입이라 하기에는 아주 소소한 금액을 얻고 있어요. 그리고 재테크에 주력하는 블로거들이 많아서 부수입이란 카테고리를 만들지 말지 많이 고민했는데요. 그래도 만든 이유는 기록을 하면서 저도 부수입 만들기에 노력을 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고 또 다른 하나는 부수입 만들기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저처럼 소소한 금액도 있다는 걸 현실적으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.

 

 

아 그리고! 요즘은 부수입을 어떻게 만드는지 조금만 검색하면 다 알 수 있고 본인의 실행의지에 따라서 금액이 천차만별일텐데요. 다들 부수입으로 벌어들이는 금액이 모두들 엄청나시더라고요. 그런 글들을 보고 의기소침해하지 마시고 저처럼 소소한 금액을 벌고 있는 사람도 많다는 걸 알고 같이 으쌰으쌰 힘내보아요.

 

 

 

 

 

현재 저의 부수입 종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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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데이터 라벨링

✔ 바이럴 마케팅 협찬 후기

✔ 당근 거래

✔ 중고책 거래

✔ 쿠팡파트너스

✔ 설문조사 포인트쌓기

✔ 체험단 (블로그, 카페 후기)

✔ 경품 (라디오, 이벤트 등)

✔ 환테크

✔ 쿠팡파트너스

✔ 쿠팡체험단

✔ 주식 공모주 매도

✔ 주식 배당 수익

✔ 스픽 리워드 (영어공부 앱 추천인 제도)

✔ 네이버포인트 쌓기

 

 

이런 종류에서 저는 부수입을 만들어 왔고요. 데이터라벨링과 바이럴마케팅은 이제 하지 않아요. 뭐 요즘은 인스타나 유튜브 수익, 공동구매나 쿠팡에 입점 등 강의를 듣고서 할 법한 일들도 갑자기 많이 생겨난 것 같아요. 2019년 전후에는 데이터라벨링으로 부수입을 올렸던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많았는데요. 그때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갑자기 인터넷 상점을 열거나 유튜브 쪽으로 사람들이 관심이 확 쏠린 것 같아요.

 

 

아무튼 제가 위에 기록한 것들 외에도 전동 킥보드 수거, 전자책 만들기, 공모전, 사진 판매, 이모티콘 등록, 제페토 의상 만들어 팔기, 애완동물 시터, 금테크 등 수많은 부수업을 만들기 위한 일들이 많아요.

 

 

개인적으로 앱테크 출석하는 것과 원고 작성해 주는 아르바이트는 저와 맞지 않았어요. 노력에 비해 시간과 성과가 작기도 하고요. 특히 원고 같은 경우는 제 블로그에 올리지 않고 순수 원고만 작성해주는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시간이 많이 투자되더라고요. 하수구 설비 관련되어 몇 번 작성해 본 게 다지만요. 아무튼 각자에게 맞는 부수입 만들기 방법이 있다고 생각해요.

 

 

 

 

 

25년 3월 부수입: 14만 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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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당근거래 2건 10,000원

✔ 쿠팡파트너스 수익 12,098원

✔ 선팩트 체험단 10,000 상당

✔ 치킨 체험단 30,000 상당

✔ 스픽 추천인 리워드 40,000원

✔ 스타벅스 상품권 30,000원

✔ 네이버포인트 6,637원

✔ 미래에셋이벤트 테슬라 0.0125주

 

👉 총 14만 원

 

 

 

이 달에는 공모주 수익이 없어서 아쉬워요. 쿠팡파트너스는 계속 만원 얹저리에서 수익이 나고 있고요. 얼마 전 네이버에 스픽를 공부하며 후기를 포스팅했는데, 감사하게도 두 분이 저를 추천인으로 해주셔서 2만 원 리워드가 들어왔어요. 스타벅스 상품권은 선물을 받는 게 아니라 신랑회사에서 매월 팀별 회식비를 지급하는데, 회식이 없는 달에는 개인에게 스타벅스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어요. 이렇게 받아서 한 번씩 텀블러를 구매하기도 하고 커피를 마시는데 아주 쏠쏠해요.

 

 

그리고 네이버포인트는 정말 사랑이에요. 항상 네이버 쇼핑을 하면 구매확인을 하고 사진 리뷰까지 올려 꼭 포인트를 쌓아요. 노력에 비해 쌓이는 포인트가 커서 금방 몇 천 원씩 잘 모아지고 쇼핑할 때 다시 할인혜택을 받아요.

 

 

그 외 이번 달을 포함해서 계속 파킹통장 이자, 설문조사 앱테크 포인트, 애드센스 수익이 아주 소소하게 몇 백 원씩 쌓이고 있어요. (단위가 적어서 수익이 쌓이는 게 꼭 돼지저금통에 저금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.ㅎㅎ) 다음 달도 부수입 만들기에 조금 더 노력을 기울여야겠어요 :D